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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새맘 집에 찾아 온 소중한 아이 3살 된수컷 말티푸 버디를 소개합니다.
어제는 저녁 시간에 식구들이 각자 쉬고 있었는데 조용한 틈을 타서 버디가 사고를 쳤어요.
그걸 목격한 남편이 버디를 훈육하겠다고 벽에 앉혀 놓고 혼내고 있더라고요.
한참을 벽에 앉혀 놓은게 미안했는지 저보고 버디에게 가보라잖아요.
벽에 기대서 반쯤 쓰러지려는데도 안 넘어지려고 버티고 있는 버디를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요.
정말 아이들 키울때랑 똑같은거 같았어요.
한참을 콩새맘 품에서 있더니 힘들었는지 저러고 잠들었어요.
버디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널 보면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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