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2 초간단 간식 겉바속촉 식빵 튀김 요리 만들기 황금 레시피 초간단 간식 겉바속촉 식빵 튀김 요리 만들기 황금 레시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면서 주말에는 쉬어야지 하면서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오늘은 냉장고를 열어서 정리하다가 식빵이 남아 있어서 간단하게 간식거리를 만들었어요. 어렵지 않고 맛은 좋은 식빵 간식 요리 예쁘게 만들어서 주말도 기분 좋게 보냈답니다. 꿀 같은 일요일 낮잠도 자고 우리 집 막내 말티푸 버디랑도 놀고 밀린 빨래도 하면서 개운한 주말이었어요. 실내에서 일을 해서 여름이 이렇게 더운지 몰랐었는데 쓰레기 버린다고 나갔었는데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옷을 가볍게 입을 수 있어서 여름을 좋아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봐요. 변덕스러운 콩새맘 성격에 요즘 가족들도 당황스러워할 때가 많아져요. 갱년기는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세월을 거스르지는 못.. 2024. 9. 10. 초간단 간식 식빵 토스트 만드는 법 황금 레시피 초간단 간식 식빵 토스트 만드는 법 황금 레시피 종강파티까지 끝나고 수요일 저녁 집에 오겠다고 가족단체톡방에 톡이 왔어요. 일주일에 한 번 오던 아들이 시험 준비한다고 3주 넘게 집에 안 왔다고 보고 싶더라고요. 먹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더니 회, 물회, 초밥이랍니다 콩새맘이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사실 아들 오면 보쌈김치에 수육 삶아서 먹이려고 만발의 준비를 했는데 어쩌겠어요. 먹고 싶은 거 먹여야겠다 생각했는데 착한 아들 며칠 집에 있을 거니 걱정 말라네요. 엄마가 며칠은 부지런하게 움직여야겠군요. 한동안 조용했던 거실도 불이 켜지고 티브이소리도 들리고 함께 식탁에 앉아 과일도 먹는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2살 어린 여동생은 오빠 말이라면 반항부터 하던 모습이 첫날은.. 2024. 6. 19. 이전 1 다음
